현장스케치 01
경제는 왜 발전해야 할까.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인구와 소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신체적인 변화, 수명, 교통수단까지 달라지게 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에는 ‘절대빈곤’ 상태가 있었다.
90%이상이 굶주렸는데 지금은 그런 절대빈곤의 비율이10% 이내로 떨어지고 있다.
국가가 발전하는 국론통일과 국력 결집은 변증법적 발전(Hegelian Dialectic)에 의한다.
신념과 신념은 원래 타협할 수 없는 반(反)이다. 하지만 국가와국민을 위한다는 공통적인 합(合)이
되는 지점을 찾는다. 국가를 위해 신념을 양보해야 한다. 과거 미국에서는
보수 공화당의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 러닝메이트로 반대편 민주당의
앤드류존슨(Andrew Johnson)을 러닝메이트로 삼았다.
영국의 보수당 처칠(Winston Churchill)은 노동당 애틀리(Clement Attlee)를 러닝메이트로 삼았다.
정파보다 국익을 우선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정치 외교도 중요하지만, 국력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산업기술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기술 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대우받는다.
우리나라의 힘은 산업기술 경제에 있다. 이 기술력은 곧 평화다.
4차 산업기술은 우리에게 민족사적 기회이다.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