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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크라이시스 리더

위기는 언제든 닥칠 수 있다. 여러분의 조직은 위기를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혼돈의 시기에 조직을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책은 자연재해 대응 전문가인 저자가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 즉 작거나 크거나 어려운 시기에 자신과 함께 팀이나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리더십을 소개한다.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더욱 많이 꿈꾸고, 배우고, 행하고, 무언가 될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면 당신은 리더이다.”

존 퀸시 애덤스(John Quincy Adams)


위기의 시대, 리더십의 예술
크라이시스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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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기슬리 올라프슨
옮긴이 손정현
출판사 프리렉


< 크라이시스 리더 >의 저자 기슬리 올라프슨은 재해대응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전문가이다.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인재에 있어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 연설가이자 트레이너, 조언자이기도 하다.

이십년 전에 수색과 구조(SAR; Search And Rescue) 자원봉사자로 시작해서 유엔과 마이크로소프트社, 넷호프, 아이슬란드 정부를 대표하여 큰 규모의 재해 대부분에 대응해왔다.

이 책은 위기와 위기의 리더십이란 무엇이고 이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하며, 어떤 위기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교훈을 전한다.

이 책은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섹션에서는 위기와 위기의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이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두번째 섹션에서는 위기의 리더가 되는 데 초점을 맞추며 기존 팀이나 조직에서 리더가 될 때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또한, 조직에서 전임 리더십 때문에 생기는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세번째 섹션에서는 팀이나 조직을 어떻게 위기에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네번째 섹션에서는 위기가 닥치는 첫순간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서는 혼돈과 혼란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소개한다.

다섯번째 섹션에서는 위기의 시기에 의사 결정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룬다. 정보의 중요성과 다양한 의사결정 방법을 살펴본다.

여섯번째 섹션에서는 위기의 팀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팀 사기와 스트레스 등의 주제를 다룬다.

마지막 일곱번째 섹션은 혼란이 진정되고 난 이후 후속조치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을 통해 위기의 순간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고, 폭넓고 다양한 사고와 통찰력, 리더십을 배우며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로 삼아보자.


 new books 신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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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씽킹

지은이
 칼 오너리
옮긴이 박웅희
출판사 쌤앤파커스


잠시 멈추고 제대로 생각하는 법

< 슬로씽킹 >은 비즈니스, 정치, 외교부터 교육, 환경, 인간관계, 건강관리까지 현대인이 직면한 절박한 문제들을 짚어보고, 고식지계(姑息之計)가 아닌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슬로씽킹의 12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잠기고 스며드는 IDEO의 명상적 문제접근법, 아이디어의 멜팅포트 르 라보의 창의적 충돌 등 속도전 속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에게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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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캠프

지은이 김승, 김미란, 이정원
출판사 미디어숲


지식세대를 위한 서재컨설팅

교육전문가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저자들이 모여 폭넓은 시야, 깊이있는 시각, 날카로운 시선을 기르는 독서법을 소개한 책이다.
 
책 안에는 7권 정도의 자기계발서가 한 공간 안에 녹아 있다.
 
‘시간혁명’, ‘독서경영과 지식경영’, ‘인생성찰’, ‘마음관리와 자극경영’ 등 체계적인 독서법과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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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룰에 의문을 던져라

지은이 리처드 템플러
옮긴이 조혜란
출판사 시그마북스


틀을 깼을 때 만나는 유쾌한 일상

잠언 시리즈의 저자 리처드 템플러가 우리가 많이 접하는 가짜 룰을 낱낱이 파헤쳐 새로운 통찰력과 참신한 관점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은 깨뜨려야 할 기존의 잘못 알려진 룰들을 소개하고, 맨 마지막에 신뢰할 만한 ‘새로운 룰’과 더불어 ‘적절한 룰’을 알려준다.

독자들이 독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스스로의 삶을 당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