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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설연구소 총괄현황(2012년 10월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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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Briefing
내년부터 HCFC 단계적 사용감축 돌입
2013년부터 오존층 파괴물질인 HCFC(염화불화탄소)의 단계적 사용감축이 시작된다.
지식경제부는 제48차 특정물질수급조정심의회를 통해 HCFC 생산량과 소비를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줄여 2040년까지 완전히 없앤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9 ~ 2010년 평균 생산량인 395ODP톤(오존파괴지수를 가중치한 톤수)와 평균 소비량 1,908ODP톤을 기준으로 연도별 감축률을 적용해 HCFC 생산과 소비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또한 HCFC 제조와 수입은 대체물질 사용 촉진과 신규 진입을 제한하기 위해 2009년부터 2년간 제조 또는 수입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전년도 허가수량에 해당연도 감축률을 적용해 허용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HCFC 생산소비 감축으로 인한 산업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자당 시설대체 자금을 10억원 한도에서 융자하기로 했다.
(문의 :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
02-2110-5641)